야설

MD성향의 레토라레부부ㅡ 남편관전기16

야오리 6,139 2019.08.27 14:16
경매는 한달에 한번씩 진행합니다
지난밤 초대남은 남편의 궁금증을 풀어주듯이 설명했었다.
그렇다면 아내는 4번 정도 경매가 됐다는 건가?
지난번 동영상이 첫 경매라고했으니 4번이 맞는 듯했다.
아니다!
그 동영상이 언제 촬영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지난밤이 몇번째인지 알 수가없다.
초대남에게 아내를 맡긴 것이 벌써 8개월이 지나고있었고, 아내가 경매자들을 대하는 능숙함으로 봐서 더 많을 수있었다.
그 동안 몇명이나 경매를 했나요?
그 초대남이 관리하고있는 여인의 숫자를 묻고있는 것이다.
ㅎㅎ 글쎄요. 5년된 여자부터 방금 막 시작한 여자도 있으니, 딱히 몇명이라고 말할 수없는데ᆢ 음~ 1년에 새롭게 인연이 맺어지는 부부가 6팀정도됩니다. 서너번 데이트를 해보고 발전이 없을 것같으면 제가 중단합니다. 중단하는 이유는 부인이 아니라, 대부분 남편 때문입니다
남편이 왜?
시작을 해놓고보니 아내가 너무 갑자기 변하는 것같다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ㅎㅎ, 그러다가 결국 다시 연락하는 경우도 있지요
본인도 중도에 멈췄다가 다시 시작한 케이스였기에 남편들의 마음이 이해가 됐다.
 취향이어서 하고있지만, 시간도 많이 뺏기고, 경제적인 측면도 무시못합니다. 저들은 정액만 빼고가면 끝이지만, 진행자는 신경쓸 것이 많거든요
초대남이 아랫층에서 즐기고있는 남자들을 턱으로 가르키며 말을 이었다.
48세에 처음 저를 만나서 ᆢ그러니깐 제가 27세인가? 그때부터 조련해서, 지금 53세인 여자가 있는데ᆢ 직장인이죠. 회사에서는 깐깐한 상사노릇을 한답니다. 사람은 정말 알 수없죠? 자주 초대를 못하지만, 불러주면 너무 좋아라합니다. 그녀는 중년을 좋아하는 남자들ᆢ 아니 저희 카페 남자들은 대부분 다 인연이 있지요. 젊은 애들은 더 자주 만났고ㅡㅡㅡ
초대남은 술기운인지 다른 때와 다르게 많은 설명을 했다.
카페 회원들이 약 70명정도라고 했는데, 아내는 몇명이나 관계를 했을까?
 
초대남 말을 추정해보면 관리하는 여인이 최소 20명에서 최고 30명이라는 거였다.
매일 이벤트를 할 수없으니 여인들은 평균 열흘에 한번 불려오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아내는 자주 초대된 셈이다.
 
아내의 휴대폰을 훔쳐보면, 초대남의 호출 문자에 단 한번도 거절하거나, 시간을 미룬 적이 없었다.
초대남의 호출에 네~ 선생님~이란 답장만 있었다.
그만큼 아내는 초대남을 좋아하고있다는 반증이다.
초대남의 여러 여인들중 하나!
아내도 그것을 알고있을까? 아니, 이런 생각 자체가 웃기는 것이었다.
순정을 지키는 것이 목적이 아닌 만남이었다.
 
그후 어느날!!
그 남편앞에 아내가 엎드러있었다.
아내의 눈은 안대로 가려졌고, 짧은 원피스가 큼지막한 엉덩이를 간신히 덮고있는데, 굽이 높은 검정색 구두를 신고있었다.
호텔방에 들어가시면 형수님이 엎드려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형님이 경매로 낙찰받은 남자로 생각할 것이니, 목소리를 내지마십시오
초대남이 남편에게 일른 말이다.
 
침대 끝에서 다소곳이 엎드려있는 아내는 긴장한 탓인지 가늘게 떨고있는 듯했다.
머리를 숙여서 치마속을 들여다보니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엎드려있는 동안 이미 흥분한 탓인지 갈라진 틈에서 반짝하고 빛을 냈다.
정확히 30분입니다. 삽입은 하셔도 좋으나, 사정은 안됩니다
초대남이 내린 두번째 명령이었다.
 
남편은 치마를 천천히 끌어올렸다.
치마끝단이 꼬리뼈를 지날때쯤 아내가 꿈틀하며 가늘게 신음을 토했다.
흐~~~
눈이 가려진 상태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치마를 걷어 올린다면 얼마나 긴장되겠는가?
그 상황이 남편을 더욱 자극 시켰다.
그 동안 아내가 경험했을 모든 것들을ㅡ 아니 경험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하고싶었다.
누구보다 강하고 자극적인 방법으로 아내를 농락하고싶었다.
 
손바닥으로 보지전체를 쓸어올렸다.
그곳은 마치 늪처럼 질퍽하여 손바닥이 미끈했다.
어흐~~
아내는 작은 터치에도 큰 반응을 보였다.
왜 안그러겠는가?
이 상황이라면 어떤 여자라도 보짓물을 줄줄 흘릴 것이다.
아내의 치마를 머리까지 올려서, 마치 치마를 뒤집어 쓰고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아내의 뒷 모습을 내려다보며, 묘한 정복감과 여유를 만끽했다.
아내의 엉덩이를 더 높이 쳐들게하고 담배를 피워물었다.
애무를 하는 것보다 지금 이순간이 좋았다.
모르는 남자에게 뒷태를 보여주면서 긴장하고있는 아내ㅡㅡ
그는 담배연기를 길게 뿜어냈다.
손가락 끝으로 엉덩이를 간지럽히는 동작에도 아내는 엉덩이를 크게꿈틀거렸다.
아내의 모든 것을 실험해 볼 수있는 이순간을 초대남은 알고있었던 것이다.
순진한 아내가 8개월만에 어느 남자의 손길이든 자지러지는 육체로 변한 것이다.
 
남편은 담배를 여유롭게 피우고, 아얼굴을 벌어진 엉덩이 사이에 박았다.
그리고 아내의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았다.
평생 아내의 보지를 이런 자세로 빨아 본적이 없었다.
하늘로 향한 항문을 보면서 샘물처럼 솟는 봇물을 목구멍으로 넘겼다.
아흐흑~ 아흑~ 흐응~
자신의 애무로 신음을 토하는 아내를 더욱 큰 흥분으로 몰고가고싶었다.
아내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손가락을 항문깊숙히 찌르고 까칠한 수염으로 보지에 마찰했다.
평소 아내는 까칠한 수염을 싫어했었다.
아흐윽~~ 아흑~
 
 
아내를 바로 눕혔다.
아내의 다리를 잡아서 개구리 다리처럼 적나라하게 벌렸다.
남편이 하는대로 몸을 맡기는 아내를 보는 것이 이렇게 큰 자극이 될줄이야ㅡㅡ
그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로서 아내를 다루고있다는 상상속에서 더욱 노골적인 자세를 만들고, 애무도 더 자극적으로 했다.
마침 초대남이 준비한 진동기가 침대위에 놓여있었다.
초대남은 참으로 치밀한 자라는 생각을 했다.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고 진동기를 작동했다.
클리토리스주변을 아슬아슬 하게 진동하면서 아내의 얼굴을 바라봤다.
눈이 가려진 아내는 입을 크게 벌리면서 고개를 뒤로 한껏 재꼈다.
아흐응~ 아흐응~~
고양이 울음소리같은 신음소리가 갑자기 방안을 울렸다.
 
진동기를 크리토리스에 밀착하면서 위 아래로 미끄러졌다.
아흐윽~~ 아흐으응~~~아그그~
아내가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이미 흥분해서인지 아내는 빠르게 정상으로 향해갔다.
남편은 손가락을 더 빠르게 움직이면서 감미로움보다는 고통같은 쾌락을 주고싶어졌다.
진동세기를 한단계 더 높였다.
아그그~ 아그그~~ 아아악~저ᆢ너무~ 아아아~~
아내가 몸부림을 쳤다.
손가락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진동기를 더 강하게 눌렀다.
하그그 하그그 ~ 그ᆢ 그~마안~~제발~~
남편이 손가락을 빼내자마자 아내는 물줄기를 높이 쏘아올렸다.
그리고 다시 길게~~
또다시 길게~~ 물이 솟았다.
 
초대남이 아내의 분수를 만들어 준 이후에 아내는 곧잘 분수를 쏘아올렸다.
남편이 이렇게 직접 분수를 만든 것은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아내가 몸을 크게 크게 경련하더니 불판위의 오징어처럼 몸을 움추렸다.
 
시계를 보니 벌써 30분이 가까워지고있었다.
끝나면 처음 그 자세로 해두고 나오십시오
초대남의 세번째 명이었다.
남편은 널부러진 아내를 바로 해주고, 치마를 내려서 엉덩이를 덮어주었다.
그때까지 아내는 꿈틀거리며 오르가즘의 잔상들을 털어내고있었다.
 
아내가 흩뿌린 분수가 바닥을 흥건하게 한 탓에 수건으로 바닥을 닦았다.
남편은 서둘러 호텔방을 빠져나오면서 처음 자세로 엎드려있는 아내를 뒤돌아봤다.
또 누군가 아내를 농락하는 것인가?
아니라면 저렇게 엎드려있을 필요가 없었다.
초대남이 건내준 다른 키를 주머니에서 주물거리며 그 방으로 바삐 움직였다.
두번째 방에 들어가시면 애무없이 곧 바로 삽입하시고, 사정은 보지에 하십시오. 끝나시면 그냥 가십시오
초대남의 4번째 명이었다.
 
두번째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첫번째 방과 똑같은 구조를 하고있는 그 곳에, 한 여인이 아내와 똑 같은 자세로 엎드려있었다.
아하~
그때서야 남편은 깨달았다.
오늘은 부부의 날인 것이다.
남편들이 돌아가며 자신의 아내를 탐하고, 방을 옮겨 다른 부인에 정액을 쏟게하는 초대남의 계획이 아닐까?
 
엎드려있는 여인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자신의 아내보다 더 큰 엉덩이가 활짝 벌어져있었다.
여인의 엉덩이 사이로 흠뻑젖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보였다.
흐읍~
그 여인이 긴장감 가득한 신음을 흘렸다.
그런데 그 여인의 엉덩이는 스팽을 당한듯 벌겋게 변해있었고, 손바닥 자욱이 많이 흩어져있었다.
앞서 다녀간 남자의 흔적이었다.
어쩌면 이 여인의 남편 흔적!
 
두번째 방에가시면 하고 싶으신 대로 하셔도됩니다. 욕, 스팽, 항문, 오랄 머든지......
그는 붉게 물든 엉덩이를 보자, 흥분감이 치솟았다.
그는 현관있던 구두주걱을 들고 들어왔다.
해방된 공간에 재물처럼 놓여진 여인의 엉덩이!
그녀의 남편이 벟겋게 만든 그 엉덩이를 때리고 싶었다.
비명소리가 나게 때리고싶어졌다.
 
구두주걱을 엉덩이에 문질렀다.
여인이 긴장한듯 항문을 오물거렸다.
짜악~~~
제법 큰 소리가 나면서 여인의 엉덩이를 후렸다.
아흑~~
짜악~~~
아흐윽~~~
여인은 엉덩이를 부들거렸지만 자세를 흩트리지않았다.
초대남에게 잘 훈련된 듯했다.
짜악~~
아그그~~하그그~~
대여섯차례 후려진 매질에 여인이 더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남편이 자극하고간 것이니, 지금 때리는 자신은 면죄부를 받은 듯했다.
씨xx년~~
그는 평소 안힌던 욕이 튀어나왔다.
스스로 크게 흥분한 탓이리라.
십수대를 더 후려친 그는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머리채를 잡았다.
우웁~~
육봉을 거칠게 여인의 입속에 밀어넣고 허리를 흔들며 목구멍 깊이 찔렀다.
자신의 육봉이 좀더 크다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훑어올리니 물먹은 휴지처럼 질퍽하게 애액이 묻어나왔다.
그것을 항문에 윤활유처럼 바르고 곧 바로 빳빳한 좃으로 항문을 밀고들어갔다.
어흑~~
그녀의 항문은 저항없이 육봉을 받아들였다.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여인의 항문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자신의 육봉이 름늠해보였다.
이 여인은 엉덩이만 큰 것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키도 크고 몸집도 커보였다.
자신보다 더 커보이는 여인의 엉덩이에 짝딸막한 남자가 달라붙어서 육봉을 들이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양철북이란 영화가 연상됐다~
 
항문을 들락거리던 좃을 빼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의 입속에서 깨끗히 씻어졌다.
이런 자극과 행위를 어디서 맛볼 것인가?
지금쯤 자신의 아내도 다른 남편에게 이보다 더 심하게 당하고있을지도 모른다.
보상심리가 발동되는 것일까?
항문과 입을 반복하던 자신의 육봉을 드디어 보지에 밀어 넣었다.
이제 사정하지않으면 아랫배가 아플 것같았다.
 
벌겋게 물든 큰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밀어붙였다.
아흐흐흐~~
여인이 남자를 만족시키는 신음소리를 흘렸다.
그 신음소리는 그를 버티지못하게 만들고 오래가지 못하고 폭발하듯이 정액을 싸질렀다.
아극~~!!
두다리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흥분감이 순식간에 사라지고있었다.
아~
엎드려서 신음하고있는 여인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가 갑자기 애처롭게 느껴졌다.
자신이 했던 흥분의 행위들을 받아낸 여인에게 미안한 감정이 솟구쳤다.
그녀의 입술을 더듬어 딥키스를 했다.
눈을 가린 여인이 그의 혀를 깊게 빨아들여서 그가 했던 행위를 포용하는듯했다.
정말이지...너무 섹시합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변명처럼 그녀를 칭찬하고 옷을 서둘러입었다.
움추리고있는 그녀를 두고 방을 허겁지겁 빠져나왔다.
술이 간절히 생각나는 밤이다.
그는 혼자서 술집으로 들어갔다.
아내는 어느 남편에게 어떻게 다뤄졌을까?
오늘 몇명의 부부가 참여했을까?
그들 부부 모두는 한명의 초대남에게 조정되고있었다.
 
(계속)
비가 많이 오는군요.
비피해없으시길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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