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드릴러의 썰전-예신과의 하룻밤4

야오리 3,406 2019.08.14 22:10
오늘은 제가 익숙한 컴터 자판앞에 앉았습니다
속이 다 후련하네요 역시 자판이 체질ㅎ
 
이제 일과를 마치고 퇴근했습니다 피곤하지만 연재란게 또 빨리 안올라오면
그 감정이 식어버리기 때문에 속도를 한번 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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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에 도착했다
좀 전까지 화기애애하던 분위기가
약간은 숙연해진듯 둘은 말이 없다
 
 
내리자
네 오빠...
잠깐만
네?
내리기 전에 오빠 얘기 잠깐 듣구 내려
....뭔데요 오빠?
오빠 믿을 수 있지?
못 믿으면 지금 여기 오빠랑 같이 있겠어요?
그래
올라가서 니가 원하던 그런 플레이들 오빠가 다 해줄꺼야
그리고 하다가 니가 힘에 부치면 오빠가 중단할께
에셈에선 세이프워드라고 안전어를 정하고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넌 생전 첨이니까 그냥 오빠가 봐서 안될거 같음 중단할께
너무 겁내진 말구 알았지?
네....오빠...
오빠가 글케 말하니까 아까까진 괜찮았는데
지금은 좀 떨려요 오빠....
 
그녀의 볼을 꼬집었다
뾰로퉁하게 날 쳐다보는게 어찌나 귀엽든지
이제 너에게 신세계를 보여줄께
 
ㅎ떨지말구 올라가자
네...오빠...
 
문을 열고 방 키를 꽂았다
불이 들어오고
그녀가 내 뒤에서 쭈뼛거린다
뒤에 서 있던 그녀를 내쪽으로 확 잡아 당겼다
긴장해서 뻣뻣하게 서 있던 그녀가
넘어질듯 내 앞으로 당겨졌다
문을 닫았다
이제 그녀와 나만의 공간이자 단 하나의 세계
세상 누구도 모르고 단지 우리 둘만이 존재하는 공간
 
벽으로 그녀를 살짝 밀었다
어어어....
엉거주춤 벽에 기댄 그녀의 뒤에서
원피스 자락을 들어 올린다
 
보지 얼마나 젖었나 볼까?
아...오빠....
 
스으윽 슥 윈피스가 올라갈수록 벽을 짚고 경직되는 그녀
허벅지를 쓸어올리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고 그녀의
팬티쪽으로 손을 옮긴다
 
하..아...
 
이미 날 만나러 나올때부터 보지는 벌렁벌렁 씹물에 젖어
나한테 당할 상상으로 축축해진 그녀의 보지
난 잘 알고 있다
그녀가 날 만나러 나오기 전부터 보지가 지릿대고 젖어 있을 줄을
날 만나는 상상만으로도 그녀들은 이미 흥분이 반쯤 된 상태로 나오기 때문이다
저 그쪽으론 선수랍니다 횐님들ㅎ
 
팬티를 만지니 이미 축축하다
 
너 보지 왜케 젖었니
하아...오빠...만날거 생각하다가....
 
갑자기 팬티속으로 손을 푹!!!
 
흐읏!!!
 
엉덩이를 거쳐 뒤에서 팬티속으로 손을 찔러넣고
그녀의 보지를 만져본다
 
하아...오빠...
 
그녀는 기마자세처럼 엉거주춤 다릴 살짝 벌리고 서 있고
내 손이 팬티속 그녀의 젖은 보지를 만지고 있다
 
왼손으로 그녀의 머리채를 휙 낚아 챈다
 
흐으!!
 
하읏!!
 
귓말 하듯 내 입을 그녀의 귀에 바짝 대고서
 
니보지 누구보지?
하아...오빠보지....
씨발년아 안들리는데?
니개보지 누구보지?
하아...오빠 개보지...
오빠 개보지는 만져주면 질질싸지?
하아아...네...오빠...
곧 결혼할년이 오빠한테 개보지 만져지네...
어때 씨발년아 넌 그런 개보지년이야
남친 놔두고 오빠한테 개보지 만져지는....
하아아...오빠...나...개보지에요.....
 
느닷없이 질척대는 보지구멍에 손꾸락을 푹!!!!
 
하으으...
 
벌써부터 몸을 부르르 부르르 떨며 보지에 박힌 내 손가락의 연주에 온몸이 흔들린다
 
하으...하으...
 
씨발년...내 손 오래 기다렸지....
네..오빠...하아....
 
머리채를 움켜쥐고 그대로 침대쪽으로 확 던졌다
 
아아!! 앗!!!
 
침대에 엎어져 널부러진 그녀
이제부터 요리를 해볼까나
 
 
그녈 덥치듯 올라탔다
치마를 확 들추고 팬티를 사정 없이 벗겨 버렸다
 
하으...하아...
 
고갤 침대에 쳐박고 어쩔 줄을 모른다
 
팬티를 던져버리고 두 다리를 쫙 벌렸다
치마는 이미 휙 올라가 그녀의 엉덩이가 휜히 드러난다
난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포식할뿐
 
엉덩이를 보자마자
찰지게 스팽!!
 
찰싹!! 찰싹!!
좌우를 번갈아 가며 미친듯이 스팽한다
 
아!! 아!! 아!! 아!!!
씨발년 아파?
하아....네...오빠...
그래?
그럼 안아프고 개보지 지릿지릿 미칠때까지 때려줘야 겠네
흐으으...아파....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또 스팽
 
찰싹찰싹 찰싹 찰싹!!!!!!!
 
아윽 하악 하아....아악!!!
 
꿈틀거리며 내 스팽에 괴로운듯 하체를 꿀렁댄다
지체하면 안된다
양다리를 두 팔로 확 들어 엉덩이와 보지를 내 입쪽으로 들어올린다
그대로 그녀의 보지를 내입에 당겨 빨아버린다
 
쭙쭙쭙...후릅 쭙...쭈우웁...후르릅....
흐읏 으으으....하아.....
 
아마도 이런 섹스 이런 행위는 태어나서 첨 겪어보리라
정신 없이 당하면서 보지는 미치고 온몸은 뜨거운 그녀가 원하던
수치스럽고 강제적이며 능욕당하는 기분의 섹스
 
이제 본격적으로 그녀 스스로 개보지라는 걸 깨우쳐 주자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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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마시고 알딸딸해서 글인지 뭔지
일단 휘갈겨 놓고 낼 수정할건 수정할께요
존 밤 되세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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