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아내도모르는 아내의과거-어쩌다마주친

야오리 4,401 2019.08.05 13:24
3개월조금 넘게 이별의시간!
난 그때 가장피해자라생각했는데, 아내가 가장피해자였던거같다.
그런놈과 그런놈친구들 좆물받이라니! 그어린나이에...
아직도모를것이다. 자기가 그런용도였단걸...
알고있었을려나? 하지만 ㅅㅈ이 말들어보면 아낸 그놈과 헤어지기전 그랬단거다. 사랑해서 그 어려운부탁도들어주고 (어려운부탁이란, 그놈친구들과 섹스하는거...) 첫사랑과도 헤어졌는데...
자기랑헤어지면 어떻하냐고...
아낸 그놈이좋았던거 같다. 그럼에도 나에게온건 외로움이싫어 온것일것이다. 아낸 외로움을싫어한다. 나에게와 정과사랑이 다시 생긴것일까? 그런놈한테당하고나니 내가 다시보였을까?
난 다시 사귀면서도 아내를 믿지않았다. 그냥 나도 딱! 군대가기전까지 섹파로 보기로맘먹었다. 그당시 아내보다 누나를더만나고 누나랑 더 많이잤기때문이다. 누나가 아내를보고싶다해서 같이술도마셨다. 당시 누난 내게 잠자리 그이상이면 안본다해서 우린 비밀섹파로만지냈다. 그러면서도 내심 난 누나가 내아기를 갖길원했다. 그럼 난 누나한테매달릴생각이었으니까!
우린다시만나 기로한날 바로섹스를했다.
난 술취한척 말했다. 그놈과도 이렇게했어?
체위마다 그랬다. 그럴때마다 자긴 절대잔적없다한다. 알잖냐고...
나랑도6개월이상걸린 첫날밤을 어떻게3개월 만에 하냐고?
그러면 난 그럼 왜 여기가 이렇게잘들어가?
그러면 아낸그랬다. 생리할때되서라고...
그렇게 난 술만먹으면 그랬다.찌질이처럼!
우리둘이야기는 나중에더하고...
 
우리가사귀고 있고 결혼하기2년전...
지금의아내! 그당시여친!
여친과 일식집엘갔다. 그곳은 맛도있고 소문도 많은곳이라 사람도많은곳이다. 우린 2인정식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아내가 표정안좋은것이다. 그래서 맘에안드냐 하니 아니라고한다. 우린둘이 술과 음식음먹으면서 이런저런대화를나누고있었다. 그리고 난 잠시화장실을갔다. 그.런.데. 그놈이 내옆에서 볼일을본다. 잊어볼래야잊을수없고, 지울수도없는 그놈! 그놈도 여기서술마시고있는것이다. 그런 그놈을 여친은본것이다. 나역시 기분이더러워졌다.
그런데 그놈 친구와통화를하는데, 죽여버릴뻔했다.
그런대화였다. 예전에만났던, 걸래 **있잖아. 우리가 돌려 따먹은애! 그 **가 여기술마신다. 어떤놈이랑온건지 모르겟는데, 씨발 보자마자꼴린다. 봐서 말걸고 또따먹어봐야겠다. **는 내가 용서해달라고하고 하면 또대줄년이거든! 그때봐서알잖아! 내가 친구랑하는거보고싶다니까 다리벌리는거! 요새★★(여친인듯) 할때 임신할까봐 조심하는데, 이년은 막싸도되니까. 두달있다결혼전까지 따먹고버리면되잖아...ㅋㅋㅋ 내가성공하면 너한테도돌릴께! 우리 한두번 딱 먹은애아니잖아! 하 씨발벌써 꼴린다.
대충 이런내용이다.
내가그놈얼굴아는건 여친도안다. 하지만 그놈은 내얼굴을모른다.
난 그놈이 여기있는지 모르는척 평시대로 행동했다. 그런데 아내가 내가들어오자 바로화장실간다는것이다. 그리곤 식당 한쪽에서 둘이 만난다. 난 몰래엿들었다.그런데 살벌한대화! 아니 살벌한 여친을 알게되었다
그놈이 말을건낸다.
잘지냈어?
여친이답한다.
네!
그놈은 예전에 그렇게 헤어져서미안하다고한다. 그땐 자기도어려서 그때일을후회한다는것이다. 다시기회주면 정말잘할테니 다시만나보면안되냐는것이다.
군대갔다와서 찾아다녔지만 통연락처를몰라 못했다는것이다.
그런자 여친이 고갤숙이고 웃는다.
순간 난벙쳤다.
그리곤 여친 입에서 나온말이다
참 너두불쌍하다. 여친없냐?
내가 그때 로돌아가면 내눈뽑아버릴꺼다.아니 니자지뽑아버리고 내눈도뽑아버릴꺼다. 넌 내인생에서 지우고싶은 과거?아니 넌그냥 쓰레기야. 다신아는척마라. 안그럼 너도언젠가 결혼 할테데
그때 결혼식장가서 갱판칠꺼니까. 그러잖아도 남친한테 지금껏미안해하고있는데,니얼굴보니까 더미안해졌거든! 니가 내앞에 계속 나타나면 불쌍한 내남친 놔주고 니인생 조지는데 내인생쓸라니까!
그런곤 뒤돌아들어온다.
난 얼른들어와 기다리는척했다. 얼굴에 홍조가띄고있다. 눈은충혈되어있다. 나보고나가자고한다. 차가운겨울
우린 천천히걸었다. 어차피 차도없으니 이럴땐참좋다.
난말했다. 그냥 아무말하지말고 걷자고!
그리곤 나 혼자말했다. 아까화장실에서 그놈봤다고!
너도 놈봐서 지금기분안좋은거아니냐고, 그렇다면 오늘만 이러라했다. 난 시간이지나 괜찮으니 내앞에서 그런표정 짖지말라고했다. 그러니 여친은 미안하다며 안긴다.
난 속으론 후련하면서도 그놈 친구와대화한 내용때문에 운이안삭힌다.
우린그날밤 같이 모텔도안가고 바로집으로왔다. 그런데 며칠뒤 일일이 발생했다.
기분도더럽고 그래서 친구랑술먹고, 나이트를갔다. 그리곤 원나잇을했다. 그리고 아침에 헤어져출근을했다. 그런데 이여자에게전화가온다. 또만나 했다. 그리고 또 연락이온다.그땐 다른여자하나랑같이나왔다. 나도 친구랑나갔다. 그런데 내친구 같이나온여자보다 내여자에게관심을둔다. 두번이나 만나 섹스를 한우린 서로 애인있는것도 아는지라 그냥부당없이 섹스만하는사이로지내자했는데, 내친구때문에 선수교체를했다. 나야나쁠꺼없지! 그런데 같이온 여잔 섹스할생각이 없는듯했다. 결혼두달남아서 재미삶아 나왔는데 그냥그렇다는것이다. 뭐야? 그럴꺼면 애인이랑있던가?
그냥그렇게 대화를 하다 우연히 그녀 폰을봤는데. 그놈이랑찍은사진! 이것이있다. 딱 알았다. 결혼할놈이 이놈이라는걸...
그래서난 적극적으로 대쉬했다.
남친도 아마 총각파티다 뭐다 여자여럿만나고다닐것이다.그럼너만손해아니냐는둥... 엄청관심을 쏟았다. 그리고 나딱 3번만만나자고했다. 싫다고해서난 두번만나싫으면 그마보자하니 다음 딱한번보자는것이다. 그런데 그날 난 형차BMW 세단을끌고갔다. 난 원나잇녀와 외곽나가서 카섹이나할까 해서 가져왔다 내친구에게 뺏기고 그놈여친을집에바래다주었다.
그런데... 내려주려는데, 나한테그런다. 혹시 주말에시간되냐고?
난 된다고했다. 그럼 만나자는것이다. 난 토요일 일요일 쉬니 바람쐬러 가자했다.
그놈여친도 어색한 OK를한다. 난 출장을핑계로 그주말 그놈여친
아니 불쌍한골빈년(그놈만나 불쌍하지만 그놈과다를것없는 골빈년이다)
과 짧고도 원색적이면서도 여자에게서할수있는(내가아는한) 변태적행위와 그놈이 내 아내에게 했던 그런것들을 이여자에게했다.
그런게 이여자에게상처라 생각하겠지만, 이여자에게 첫날 섹스하고나서 말했다.
그날
우연히 폰을 본것처럼 그녀에게 말했다, 내가아는 남자라했다. 그리곤 말했다. 그남자랑결혼하지말라고...
그러면서 그남자 과거 내여친여친이랑 있었던일! 그놈과 같이살던 친구들이 돌려가며먹은거랑 다말했다. 그랬더니 이여자 더적극적으로내게안긴다. 고맙다며... 하지만 지금그놈과결혼해야한다는것이다
가족들끼리알고 두번이나 낙태를해서 다른 선택이 없다는것이다. 자기도안다는것이다.변태기질이있는남친! 그래도 그놈에게 자꾸가게된다고! 어치피 결혼하기로맘먹었고 그러니 그냥 신경쓰지말랜다. 그래서 골빈년이다.아니 다행이다 둘이 똑같다.
우린결혼전까지 누구에게도 못할 섹스를하자하고 계약섹스관계를 시작했다. 난
그놈복수!
그녀는 일탈!
내아내에겐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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