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처제 이야기 13

야오리 4,980 2019.04.10 01:06
“ 축하드려요 과장님. 어머~ 근데 주말사이에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
 
출근을 하자마자 축하가 쏟아졌다.
주말사이 지난주 마무리했던 프로젝트 결과가 나온 모양이다.
일년반을 공들인 일이 결과가 좋으니 다행이다.
아내와 처제때문에 정신없는 주말을 보내고 이런 결과를 받으니 얼떨떨했다.
 
사실 지난 금요일 분위기에서 어느정도 눈치는 챘지만 막상 결과를 받아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그래도 앞으로가 더 문제일지도 몰랐다.
이어지는 작업들과 준비해여할것들이 또 한참 남았으니 말이다.
그래도 지금은 즐길때다.
 
오전 내내 회의만 했다.
숟가락만 얹은 부장은 회의 내내 자기가 부서를 잘이끌어 이런결과를 낸것이라 어필해댔고 나는 이어질 연계 업무들과 예상되는 문제들에 대한 답변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연계건 진행전에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다는것과 주말사이 반쪽이 되어버린 얼굴덕분에 회사일에 열심히 임했다는평가를 받음과 동시에 일주일간 휴가까지 받았으니 말이다.
그래봐야 연차에서 까는거지만 준비하면서는 눈치보여 못썻던 연차를 반쪽이된 얼굴덕분에 받았으니 잘된일이다.
 
“ 과장님 축하드려요. 오늘 축하주 한잔 쏘시나요? ”
 
“ 아~ 보다시피 내가 주말동안 얼굴이 반쪽이 된 관계로 축하주는 좀 천천히 하면 안될까? ”
 
적극적으로 나오는 예은에게 적당한 핑계를 둘러대며 시간을 벌었다.
지금 상황에 저 아가씨까지 품었다가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
열여자 마다하지 않는게 남자라지만 이런 상황에 몰리고보니 내가 피하게 되었다.
 
점심을 먹고 대강 눈치를 보다 일찌감치 회사를 나왔다.
일주일의 휴가 기간동안 내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겠기에 친구녀석의 회사 앞으로 갔다.
 
“ 뭔 월요일부터 술이냐? 뜬금없이? ”
 
“ 난 내일부터 휴가거든 우리 프로젝트 끝나서 ”
 
“ 그래? 우와 이거 나쁜놈이네. 지 논다고 월요일부터 친구 술이나 맥이고~ ”
 
말은 그리했지만 친구녀석은 반겨주었다.
그간 일이바빠 제대로 술한잔 못하고 매번 밥만 먹고 헤어져 내심 섭섭했던 모양이다.
 
이녀석은 내 고등학교 동창녀석이다.
특이한 가치관때문에 아직 싱글인 녀석이다.
이른바 자유연애주의자.
이녀석 때문에 내가 자유연애의 개념을 알게 되었었다.
한때는 말도 안되는 샹각을 한다며 정신차리라고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이녀석의 조언이 필요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 우와, 니가 프로젝트끝난게 문제가 아니네. 이게 진짜 복받은 일이잖아? 모든 남자의 로망 아니냐?”
 
내이야기를 듣던 녀석은 눈을 빛내며 나를 부러워하기 시작했다.
하긴 녀석이 꿈꾸던 이야기를 내가 겪었다고 했으니 부러울수도 있으리라.
그렇지만 나는 진지했다.
 
“ 처음엔 나도 좋았지. 아니 지금도 좋아. 근데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순 없잖아?”
 
“ 그건 그렇겠지”
 
“ 그게 문제란거야. 체력적으로 또 시간적으로 ”
 
“ 그럼 너도 처제를 내돌리면 되겠네? ”
 
“ 그것도 싫어. 처제가 밖에서 어떻게 하고 다니던 상관 없는데 나랑있을땐 모르는 사람까지 끼는건 싫어. 아내도 싫어할거고.”
 
“ 아~ 제수씨가 문제구나”
 
녀석은 말이 없었다.
어려운 난제라도 맞딱뜨린듯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었다.
 
“ 그럼 처제만 공유하는걸 동의하는 애인을 만들어 줘바.”
 
“ 그게 무슨소리야? ”
 
“ 넷이 같이 그룹을 하는데 처제만 공유하는거지. 니 와이프는 너만 쓰는거고. 쓴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장모나 처제만 공유하고 와이프는 공유 안하면 되지.”
 
“ 그런걸 동의 하면서 처제를 만날 남자가 있을까? 설령 동의해도 내가 그놈을 어찌믿고 ? 내가 아는 놈이면 몰라도…… 너라면 하겠냐? ”
 
복잡한 문제였다.
답답한마음에 친구녀석에게 던지듯 내뱉었지만 이녀석이면 가능할지도 몰랐다.
 
’“ 왜? 니 처제 소개라도 시켜주게? ”
 
웃으며 말을하던 녀석은 내 표정을 보더니 웃음기를 거둬들이고는 정색을한다.
 
“ 나야 받아들일수있지만 문제는 너랑 니와이프야. 니 와이프가 내앞에서 전라로 너랑 관계하는걸 보일꺼고 또 내가 니 처제나 장모랑 너랑같이 할꺼고. 그걸 너희부부가 받아들일수 있겠어? 그리고 나 눈 높아 임마~ ”
 
마지막에 농담처럼 던져서 그렇지 내맘이 문제였다.
아내에 대한 설득도 설득이지만 내가 준비가 됐는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았다.
 
“ 우리처제 이뻐 너한테 아까워. 내가 오죽 급하면 이러겠냐? 평소같으면 어림도 없지.”
 
말은 그리 했지만 아내와 상의를 해봐야할것같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오르며 여러 감정이 교차되어 지나갔다.
과연 아내가 받아들일까?
나는 과연 그걸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가?
어려웠다.
 
상상만으로는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해보기전엔 답을 알수 없을것 같았다.
상념들을 머리에서 지우며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섯다.
 
아내에게 어떤식으로 말을 꺼내볼까라는 생각으로 들어서는 나를 반겨준건 아내도 처제도 아닌 장모님이었다.
아내와 처제는 집을 비웠는지 보이지 않았고 장모님은 예의 그 단아한 모습그대로 나를 맞아주신다.
 
“ 어서와. 많이 늦었네 ”
 
내가 든 가방을 받아주며 장모님이 말을 건냈다.
어정쩡한 모습으로 서있자 그녀가 상의를 벗겨내어 그것까지 받아 한쪽손에 걸치곤 손수 넥타이까지 풀어 팔에 다시 걸친후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준다.
 
장모의 손길에 안방으로 향하던 걸음을 멈추었다.
퇴근한 나를 맞아주고 옷을 받아주고 이런걸 해본게 얼마만인지 기억이 잘안난다.
셔츠단추를 모두 푼 장모가 이번엔 내앞에 꿇어 앉는다.
그리곤 지퍼를 열고선 장모의 손길에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녀석에게 입을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 이렇게 해보는것도 오래간만이네 ”
 
한참을 빨아 단단해진 녀석을 놓아주며 장모가 입을뗏다.
그리곤 허리띠를 풀어 바지를 벗겨내며 가만히 서있는 나를 올려다 본다.
장모의 손길에 따라 바지를 벗었고 이내 속옷까지 벗겨 낸다.
그렇게 무릎을 꿇은채로 손수 양말까지 벗겨내어 손에들고는 그제야 자리에서 일어났다.
 
“ 얼른 씻어. 속옷은 내가 챙겨줄테니. ”
 
옷 주머니를 뒤져 핸드폰이나 지갑등을 가지런히 꺼내놓으며 나에게 말을건낸다.
옷들을 제자리에 두러 향하는 장모를 보곤 뒤에서 덮치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스치고 지났다.
저 블라우스를 뜯어내고 스커트를 걷어올린뒤 스타킹과 팬티까지 찢어 버린 다음 엎어놓고 따먹고 싶었다.
단단하게 부풀어오른 녀석은 나에게 그렇게 하라고 속삭이고 있다.
거칠게 그녀를 범해버히고 그녀를 정복하라고….
얼마전이었다면 모르지만 지금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내뜻대로 할수있다.
나는 귓가에 속삭이는 말소리를 떨쳐내기라도 하는듯 머리를 흔들며 몸을 돌려 욕실로 들어가 머리부터 감기 시작했다.
 
욕실문이 열렸다.
고개를 힐끗 돌려 문안으로 들어서는 장모를 확인하곤 급히 감고있던 머리를 마무리하자 장모가 기다렸다는듯 샤워기를 뽑아들고는 내 온몸에 물을 뿌린후 비누칠을 시작한다.
 
“ 장모님 옷이……. ”
 
“ 괜찮아 신경 안써도 돼. ”
 
나에게 비누칠을 하는 장모는 여전히 옷을 입은채였다.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스커트 그리고 검정 스타킹까지….. 물이튀어 장모의 블라우스가 젖어들어감에도 장모는 전혀 신경끄지 않고 내 몸에 꼼꼼히 비누칠을 해갔다.
목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슴을 지나고 배를 쓰다듬었으며 손끝에서 시작해서 등을 자나 허리까지…. 내 앞으로 그녀의 몸이 지날때마다 그녀의 살냄새가 나를 어지럽게 만들었고 다 젖어 속이 비치는 블라우스 안에감추어진 탐스러운 유방이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내가 장모의 모습에 넋을 잃고 있는사이 몸쪽엔 비누칠이 다되었는지 이번엔 내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 한쪽씩 다리좀 들어봐 ”
 
이번엔 발이었다.
발바닥부터 시작된 비누칠은 발가락 사이사이 손가락까지 넣어가며 정성스레 닦았으며 복숭아뼈와 정강이 종아리를 지나 허벅지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대고 있었다.
허벅지와 엉덩이 사타구니까지 모두 비누칠을 마친 장모는 샤워타올을 놓더니 바디샴푸를 직접손에 받아 내 자지와 불알을 다시 정성스럽게 닦기 사작했다.
 
쪼그리고 앉은 그녀의 블라우스는 이미 젖어 있었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속살을 그대로 비취주고 있었다.
천천히 정성스레 닦던 손이 딸이라도 쳐주듯이 움직였고 그녀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나는 움찔대기 시작했다.
불알과 후장까지 깨끗이 닦아낸 장모는 다시 일어나 샤워기로 꼼꼼하게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등쪽에서 물을 뿌리며 앞쪽으로 돌아오는 장모를 끌어당겨 입에 키스를 했다.
닦이다만 비누 거품이 그녀의 옷을 버리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나갔다.
이미 젖어버려 옷으로서의 기능중 일부를 상실해 있던 블라우스가 걷어내지고 그녀의 속살이 나타났다.
봉긋한 가슴과 그끝에 매달린 이쁘게 생긴 유두.
지난번에도 보았지만 아름 다운 모습이었다.
 
블라우스를 벗겨내 욕실 바닥에 팽개친후 그녀의 치마를 걷어올리기 시작했다.
거친 나의 손길에도 거부하지 않으며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었다.
 
이미 샤워를 하고 기다렸는지 그녀의 살냄새는 향긋하기 그지 없었다.
치마를 걷어올리자 그속엔 밑이 틔여있는 스타킹이 나왔다. 스타킹 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고 나는 바로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로 쑤셔넣었다.
거부감 없이 내손가락을 받아들이는 장모의 보지.
손가락이 들어가자 움찔거리는 느낌이 키스를 하는 중에도 전해져 왔다.
 
장모를 돌려세우고는 세면기쪽에 엎드리게 한후 비누거품이 잔뜩묻은 자지를 장모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천천히 밀어넣은자지가 장모의 자궁에 가서 닿았고 자지가 다 들어가자 장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는 장모의 움직임에 맞춰 나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느리게 움직이는 내 자지 끝으로 장모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느껴지지 시작했다.
말라보이는 외모와 달리 그녀의 보지안은 빽빽하게 나의 자지를 감싸왔고 내자지가 들어가고 나갈때마다 적당한 조임으로 나를 조아 오고 있었다.
 
그리도 먹고싶었던 장모의 보지는 아내나 처제보다 훨씬 쫄깃했으며 작은 키때문인지 자궁도 가까워 내가 깊이 집어넣을때마다 그녀의 자궁을 벌리고 안쪽까지 들어가려는듯 좆대가리가 비벼지고 있었다.
 
그런 느낌이 좋은지 자궁을 비벼댈때마다 장모의 몸은 꿈틀거리고 있었다.
상체를 앞으로 숙여 장모의 가슴을 만지며 허리를 움직이자 장모가 사타구니 사이로 손을 뻗어 보지를 쑤시는 내 자지와 불알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며 장모의 보지가 전해주는 조임을 음미하던 중 장모의 손길이 느껴지자 움직임이 더 느려졌다.
깊숙히 박아넣을때마다 부랄을 만지며 들어가고 나오는 자지를 손으로 더듬어주는 장모의 손길은 색다른 자극이 되었다.
내움직임은 방해하지 않았지만 어느새 그녀의 보지가 주는 느낌보다 그녀의 손길에서 전해지는 짜릿함이 더 강해졌다.
그렇게 움직이던 어느순간 깊숙히 꽂아넣은 자지를 그대로 박은채 한참을 불알을 쓰다듬으며 뜸을 들이던 장모가 몸을 앞으로 움직여 내 자지를 모두 빼내었다.
그리고는 빠져나온 자지를 손으로 받쳐 들고는 뒷보지에 조준 하더니 뒷보지에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있음에도 장모의 뒷보지는 굉장히 조여왔다.
귀두에서부터 천천히 밀어넣는 중에도 뒷보지의 조임에 대한 반발때문인지 자지가 더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끝까지 천천히 밀어넣은 장모는 또 다시 내불알을 쓰다듬으며 뒷보지에 꽂힌 내 자지를 한참음미하고는 천천히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와는 다르게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가며 움직이는 그녀의 움직임에 나는 가만히 서서 그녀의 뒷보지가 전해주는 느낌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움직이던 그녀가 자신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갔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좀더 깊이까지 받아들이려는 듯 엉덩이를 벌렸다.
그렇게 뒤로 돌려진 그녀의 팔을 잡고는 나도 허리를 움직여 좆질을 하기 시작했다.
비누 거품과 함께 그녀의 뒷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밀려나오기 시작하고 그녀의 입에서 비음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 짝~ ”
 
나도 모르는 새에 그녀의 스타킹신은 엉덩이를 때려갔다.
나의 손길에 장모의 신음은 더 커져갔고 그녀의 신음소리에 맞춰 나의 손길도 더 강해져갔다.
장모의 보지에서는 찔끔거리며 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나의 움직임도 점점 절정을 향해 달려 나가려 할때 장모가 갑자기 움직임을 멈췄다.
그리고는 다시 천천히 움직이며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는 장모.
 
마음같아서는 그대로 돌진하여 사정을 해버리고 싶었지만 워낙에 능숙하게 리드하는 탓에 그녀가 이끄는대로 끌려갈수 밖에 없었다.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끝내면 아쉽지 않겠어? “
 
천천히 뒷보지에서 자지를 꺼낸 장모가 자지에 다시 비누칠을 하며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지었다.
샤워기로 내 몸의 비눗기를 모두 제거한 장모는 내 앞에 다시 무릎꿇고 앉아 입안에 자지를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 깨끗이 다 씻은것 같네 “
 
천천히 움직여 불알까지 다 빤 장모가 내몸에 샤워 타올을 둘러 몸을 닦기 시작했다.
나도 수건을 하나들어 머리를 닦으며 그녀가 닦아주는 손길에 몸을 맏겼다.
 
“ 침대에 가서 편히 누워 있어 “
 
앞뒤로 꼼꼼히 물기를 닦아낸 장모가 무었때문인지 나에게 침대에 누워 있으라고 하고는 이미 젖어버린 스커트를 벗으며 샤워기를 자신의 몸에 물을뿌리기 시작했다.
 
“ 이건 그대로 입고 와요 ”
 
침대로 발길을 돌리며 장모의 엉덩이를 주물러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장모에게 이야기 했다.
장모는 엉덩이를 슬쩍흔들어 내손을 떼어내곤 뒤를 살짝 돌아 나에게 눈길을 주며 입가에 웃음을 머금었다.
내가 평소 보았던 부드럽고 단아한 장모가 아닌 나이든 여자의 농염함이 묻어나는 표정이 장모의 얼굴을 스치고 자나갔다.
 
청소까지 마쳤는지 안방침대는 깨끗한 새 시트로 갈아져 있었다.
방안도 정갈한 모습이었고 매일같이 아내와 눈뜨던 방이 맞나 싶을정도로 깨끗했다.
별로 바뀐게 없음에도 장모의 성격이 그대로 보이는것 같다.
그렇다고 아내가 지저분하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장모가 워낙깔끔한 스타일이어서 대조되어 느껴지는것 같았다.
 
“ 뭐하고 있어? “
 
잠시 둘러보는 사이 샤워를 끝낸 장모가 몸에 타월을 걸치고 뒤에와서 섯다.
몸의 비눗기만 걷어내고 온것인지 수건을 걷어내고 나를 뒤에서 안아오는 장모의 몸에서 물기가 느껴졌다.
뒤어서 안은채 등에 입맛춤을 하던 장모는 나를 침대로 이끌었다.
 
나를 침대에 누이곤 내옆에 걸터앉아 머리를 어루 만지며 내손을 잡는 장모.
그리곤 그 손을 입으로 가져가 키스를 하더니 손가락 하나하나 정성껏 빨아간다.
내손을 빨며 몸을 움직여 내가슴위에서 다리를 벌린채 무릎으로 앉아 반대쪽 손까지 정성껏 빨기 시작했다.
그렇게 애무를 시작한 장모는 보지를 내가슴에 비비며 내손을 정성껏 빨아댔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사까시 하듯 빨아대는 장모의 입과는 다르게 밑에 입은 애액들을 토해내며 내가슴에 애액들을 발라대고 있었다.
 
장모가 이번엔 몸을 돌려 엎드렸다.
내 얼굴 바로앞엔 장모의 보지와 뒷보지가 갈라진 스타킹 사이로 보이고 있었고 장모의 입안엔 내 발가락이 하나씩 드나들기 시작했다.
 
나는 손을 들어 갈라진 스타킹 사이로 보이는 보지를 쓰다듬으며 장모의 애무를 음미했다.
발가락하나 하나 사까시 하듯 빨고있는 장모의 보지는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움찔거리고 있었다.
움찔거리며 움직일때마다 보지를 따라 애액들이 흘러내렸고 내아랫배위로 떨어지고 있었다.
발가락을 빨아가던 장모가 하체를 움직여 자지를 발쪽으로 쓸어내린다. 장모의 움직임에따라 발기된 녀석이 발쪽으로 향했다가 장모가 하체를 살짝들어올리자 그녀의 보지사이를 스치며 용수철이 일어나듯 튕겨져 제자리로 돌아온다.
내귀두와 기둥에는 그녀의 애액들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천천히 몸을 돌려 발치로간 그녀는 다시 발가락부터 정성스럽게 빨기 시작했다.
마치 내몸 전체에 침을 바르기로 작정이라도 한듯 혀끝으로 내몸을 모두 핥고 다녔고 그녀의 혀가 내몸 구석구석을 누빌때마다 나는 감전이라도 된듯이 온몸을 움찔거렸다.
서서히 밑에사부터올라오던 그녀의 혀가 내 사타구니 근처로 왔을때 그녀의 몸은 내 한쪽다리위에 올려져 있었고 내 엄지발가락이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들었다.
 
그녀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었으나 그녀의 습하고 따듯한 그곳이 내 엄지발가락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내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자 그녀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내엄지발가락을 대음순사이에끼고 허리를 움직여 비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내리는 애액들로 내발가락과 발바닥이 흥건해질지경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비비던 장모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웠는지 다시 아래로 내려가 내발가락과 발바닥을 적시며 흘러내린 애액들을 정성껏 다시 핥았다.
 
그녀의 혀가 내 불알에 와서 닿았을때 장모는 내 두다리 사이로 내려와 내 양쪽 다리를 잡더니 위로 들어올렸다.
내 두 무릎이 가슴근처까지 올라왔고 내 불알에 열심히 침을 바르던 장모는 혀를 움직여 내 후장을 파고 들기 시작했다.
들여올려진 내다리를 내가 손으로 잡자 자신의 양손으로 내엉덩이를 잡고는 혀를 조금이라도 깊이 집어넣기위해 애쓰며 열심히 내 후장을 빨아댔다.
한참을 빨던 장모의 혀는 다시 불알을 거쳐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한창 성질이나있는 그녀석에게로 왔다.
 
한참전부터 꼿꼿이 서서 어딘가에 들어가길 원하던 녀석이었지만 그녀는 쉽게 허락하지 않았다.
그저 혀만으로 녀석에게 묻어있는 자신의 애액을 핥기 시작했다.
내 가슴과 배를 흥건하게 만들어 놓았던 자신의 애액까지 아주 천천히 하지만 구석구석 꼼꼼하게. 드디어 만족 스럽게 빨았는지 입을벌려 자신의 입보지에 가득할정도로 녀석을 받아들였다.
 
아내나 처제와는 다르게 장모의 입보지는 강하게 흡입하듯 빨지는 않았다.
하지만 입안에서도 쉬지않고 움직이는 그녀의 혀는 강하게 흡입하는것보다 더큰 자극으로 다가왔고 그녀의 입속을 드나드는 내 자지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던 나는 드디어 바라마지 않던 장모를 안는다는 기대감에 한껏 부풀어 있었다.
 
“ 사위 자지 빨아보니 어때요? ”
 
입안가득 자지를 우겨넣고 빨고 있던 그녀가 내물음에 눈길을 올려 나를 바라보고 다시 하던일에 집중한다.
뭘 그런걸 물어보냐는듯 쑥스럽다는 표정과 좋다는 감정이 겹쳐진 야릇한 표정이다.
이것 역시 여태까지 보아왔던 장모에게선 볼수 없었던 표정.
 
“ 딸년들 따먹은 자지 빠는 기분이 어떠냐니까? ”
 
나의 물음에도 장모는 아랑곳하지않고 자신이 하던일을 계속하고 있었고 그런장모의 반응에 슬쩍 심술이 돋았다.
 
“ 그래서 둘째 사위 자지도 그렇게 열심히 빨아주셨나? ”
 
나의 물음에 장모는 자지를 입에문채 살짝고개를 흔들어 아니란 의사표시를 하고는 다시 열심히 빨아대었다.
 
“ 그래? 사위자지는 첨인 모양이지? 보지좀 이리대봐 얼마나 쌋나 보게.”
 
나는 아예 반말을 하며 발을 걸어 장모의 하체를 당겼다.
그녀는 입안에 자지를 문채로 몸을돌려 내 얼굴앞에 보지를 들이밀었다.
장모의 입이 자지를 빨때마다 후장과 함께 보지가 꿈틀거렸고 그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가볍게 혀끝을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대고 핥았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애액을 토해내었다.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넣고 G 스팟을 비비기 시작하자 처음으로 자지빨기를 멈추며 보지를 움찔거린다.
계속해서 G 스팟을 비벼대며 자궁입구도 살살 건드려 주었다.
자궁을 건드릴때마다 장모는 허리를 내얼굴쪽으로 밀며 더 강하게 자극해주기를 원하는듯 했다.
 
손가락을 보지에서 꺼내고 혀로 흘러내리는 애액들을 핥아갔다.
하지만 내가 핥을수록 더많은 애액들이 흘러나왔고 내 침과 섞여 그녀의 보지와 항문주변은 금새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 아우 우리장모 아주 오래간만이라고 보지가 홍수가 나는구나. 사위 좆이 그렇게 좋은가? 아주 난리가 나네. ”
 
탐스러운 장모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 치며 장모에게 말을 건냈고 엉덩이를 맞은 장모는 신음을 토해내며 찔끔거렸다.
 
“ 아직 꽂지도 않았는데 찔끔거리면 어떻해? ”
 
장모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스타킹위로 만지며 약을 올렸고 찔끔 씹물을 싸낸 장모는 몸을 움직여 내 자지에 보지를 가져다 대며 꽂으려했다.
 
“ 어허~ 허락받고 꽂아야지? 사위한테 박게 해달라고 빌어봐 ”
 
“ 한번만 박게 해주세요 ”
 
“ 그렇게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 ”
 
“ 네 따먹히고 싶어요 ”
 
“ 우리 장모 그렇게 안봤는데 무지 음탕하네. 사위한테 따먹어달라 그러고. 그럼 따라해봐. 나는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하는 음탕한 장모입니다 ”
 
“ 나는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하는 음탕한 장모입니다. ”
 
“ 나는 딸이랑 같이 사위한테 대주는 개같은 년입니다 ”
 
“나는 딸이랑 같이 사위한테 대주는 개같은 년입니다. ”
 
따라하면서도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히는 그녀.
장인과의 경험이면 이런정도는 경험해 봤으련만 막상 사위와 한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고 부끄러운 모양이다.
나만 장모에대한 환상이나 금기가 있었던건 아닌 모양이다.
 
“ 좋아, 계속 그렇게 나한테 따먹히는 동안 계속 그렇게 음탕한 장모, 개같은년이라고 하면서 따먹히는거야. 알았지? ”
 
“ 네, 알겠어요. 저는 사위한테 따먹히고 싶어하는 음탕한 장모 입니다. 저는 딸년이랑 같이 사위한테 대주는 개같은 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