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부마스터 20ㅡ경험과 창작이 함께

야오리 2,434 2018.12.23 10:05
마사지샵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있던 약사레빗이 갑자기 내 육봉을 덥썩 물고 머리를 주억거렸다. 스스로 흥분했을 것이다. 방금 전까지 혜경이 빨았던 그 육봉! 그녀의 보지 애액과 정액이 말라붙은 그 육봉을 약사레빗이 허겁지겁 빨고있었다.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른 여자의 흔적을 지우듯이 개걸스럽게 빨았다. 다리를 들어올려서 불알을 한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기술은 누구에게 배웠을까? 머리를 처박고 항문 속으로 혀를 밀어넣는 것은 어떤 놈이 가르켰을까? 나를 만난 초기에는 이런 애무 기술을 몰랐던 그녀가 내가 가르키지 않았음에도 지금은 능숙하게 하고있다. 그녀는 친구보다 더 잘하고 싶은 경쟁심이 발동한 것인지 사타구니 구석구석을 정성들여서 핥고있었다. 뻥님과 단단이를 통해서 배운 것과 단단이가 여러차례 데리고 다닌 후에 그녀는 분명히 달라졌다. 특히 막내라는 놈이 겨울내내 들락거리며 그녀를 담금질했었다. 그녀를 눕히고 육봉을 깊이 삽입했다. "아~~좋아요" 육봉이 삽입되자 그녀가 포만감이 가득한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오랜만에 내 육봉을 보지에 담았다. 겨우내내 정작 그녀는 내 육봉을 받을 기회가 없었다. 그녀는 내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기쁨에 가득찬 신음으로 반겼다. "아흐~ 마스터님~ 너무 좋아요~" 그녀는 진정으로 육봉의 참맛을 만끽하는 것같았다. "보고싶다. 혜경이랑 너랑 서로 보지를 빠는 모습을....." 나는 그녀의 흥분을 이용해서 악동의 바램을 얘기했다. "어흐흑~ 어떡해~ 하으~" 그녀는 신음소리로 답을 대신했는데, 긍정도 부정도 아닌 애매한 소리였다. 나는 다그치듯 허리를 좀더 강하게 밀어붙였다. "쩍! 쩍! 쩍!" 넓게 벌어진 그녀의 가랭이 사이에서 찰진 소리가 만들어졌다. 스스로 두다리를 잡아올려 가랭이를 최대한 벌리고 육봉을 더 깊이 받고자 하는 것은 암컷의 본능이다. "아흐흐~ 마스터님~ 마스터님~~" 나를 재촉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급해지고있었다. 오랑우탄도 침팬지도 교미할 때에는 암컷은 신음소리로 숫컷을 자극한다. 그 소리에 숫컷의 흥분이 커지고 더 많은 정액을 쏟기때문이다. 영장류 암컷들의 진화가 인간에게 까지 유전된 것이다. 여성의 신음소리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여성은 모두 신음소리를 내도록 진화했다. 그 신음소리는 숫컷을 흥분시키고, 흥분한 숫컷은 더욱 힘을 내서 피스톤을 하게된다. 신음소리를 '감창소리'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백색피부와 더불어 미인의 필수조건으로 삼았다. 그만큼 여인의 신음소리는 남자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ㅡ 이야기가 딴데로 빠졌군요ㅡ 약사레빗의 신음소리가 급박하게 오르려는 순간에 나는 피스톤을 멈췄다. "아흐~ 아흐~" 그녀가 엉덩이를 스스로 움직이며 빠져나가는 안타까운 감각을 붙들려고 안달했다. "혜경이랑~ 보여줄거지?" "아흐~~ 마스터님~ 제발~~" 그녀는 빠져나가는 감각들에 매달렸다. 보지가 저절로 울컥거리며 내 육봉을 움켜쥐었다. 나는 허리를 살살 돌리며 더욱 안타까운 자극을 만들었다. "답을 해~~!!!" "아흐~~ 그럴게요. 아흐흑 제발~" 그녀가 짜릿한 감각의 유혹에 결국 굴복했다. 그녀의 굴복을 보상하듯이 내 육봉이 세차게 보지를 파고들었다. "아아아~~ 마ᆢ스ᆢ흐엉엉엉~" 피스톤이 격렬해지고 그녀는 보상을 받았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어느순간부터 울음소리와 구분할 수없었다. 마치 무아지경아 빠진 사람처럼 그녀는 연신 울음같은 신음소리만 흘렸다. "엎드려~!" 그녀가 후다닥~ 엎드려서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뒷치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기다렸을 것이다. "짜악~~짜악~~짜악~~!!" 둥근 달처럼 떠오른 엉덩이를 세차게 후려쳤다. "아후욱~ 아훅~~" 많은 남자 놈들이 이 엉덩이를 이렇게 후려쳤을 것이다. 그녀는 허리를 낮게 내리고 엉덩이를 최대한 높여서 내 육봉을 기다렸다. 남자를 아는 여자들은 단순히 개처럼 엎드리지않고, 이처럼 보지가 위로 향하도록 엎드린다. 내 육봉을 깊이 찔러넣었다. "아후훅~~" 그녀는 그렇게 절정을 넘었다. 나는 탁자에 놓인 오일을 항문과 육봉에 뿌리고 오랜만에 항문을 탐했다. "아흑~ 아흑~" 이제 제법 항문의 자극을 느끼는 듯이 그녀가 깊은 신음을 토했다. 나에게만 열리는 이 항문은 남편에게도 금지된 것이다. 그녀의 간드러지는 감창소리에 힘입어서 그녀의 항문에 정액을 쏟았다. 하루에 두번씩 사정한 것은 오랜만이다.   "거실에서 담배 좀 갖다줘" 나는 지친 몸을 침대벽에 기댔다. 담배를 피워물으니 온몸이 나른하다. 길게 담배연기와 함께 세상의 모든 고민거리가 날아가는 듯했다. 그녀는 스스로 알아서 육봉을 주억거렸다. 항문에 박혔던 육봉을 그녀는 꺼리낌도 없이 빨아댔다. 그녀는 나를 만난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보지털이 깍이고, 여름이면 노팬티가 일상이 됐으며, 항문도 뚫렸다. 또한 많은 남자들의 정액을 삼키고, 보지를 벌렸다. 엉덩이는 또 얼마나 맞았던가? 그녀는 6개월만에 완전히 다른 여자가 됐다. 욕망이 만든 변화들이다. 욕망은 섹스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하려는 욕망, 돈을 벌려는 욕망,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망들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정력과 욕망이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렇게 긴글을 쓸수있는 것도 어떤 욕망에 따른 것이다. 부부마스터로서, 여인들의 남자로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일방적인 행위가 아니라, 함께 즐기는 행위가 되도록 소통을 중시했다. "사람이 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라는 싯귀를 인용한 적이 있다. 한 여자, 한 남자가 자기에게 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사람이 내게 오는 것은 나의 절실한 노력들이 있고, 그 노력이 그 사람에게 감동을 줬을 때 가능하다. 경험과 상상을 곁들여서 허접한 글을 써봤다. 직업적으로 소설을 쓰는 사람이 아니고보니 표현이 미비하고 유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너그러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끝까지 마칠 수있었다. <끝> 34살의 싯점에서 뒤돌아보듯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훨씬 지난 과거의 일이 됐군요. 대부분 경험들의 짜집기라고 보면 맞을 것입니다. 독자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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